콜로세움 훼손1 콜로세움 훼손 주변에서 박수 소리가 들리자 놀라서 뒤돌아봅니다. 스위스에서 온 여행객 소녀가 14일, 콜로세움의 벽을 긁고 파손한 혐의로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하루 뒤인 15일 저녁, 독일 소년(17세)이 콜로세움 1층 내부 벽을 긁어 피난 안내원과 함께 체포되었습니다. 지난달 초기에는 영국 관광객이 콜로세움 벽에 자신과 여자친구의 이름을 새겨 넣어 전 세계적으로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해당 남성의 그라피티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자, 그는 "이런 일이 있을 때까지 난 이 유적이 얼마나 오래된지 깨달을 수 없었다"며 사과의 편지를 써 논란이 되었습니다. 콜로세움은 80년 경에 건립된 4층으로 이루어진 5만 명 수용 가능한 원형 경기장으로, 과거의 로마 제국뿐만 아니라 현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문화.. 2023.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