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나혼산 출연해 15년차 프로자취러의 생활 공개

 

배우 최재림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생활하는 15년 차 프로 자취러의 면모를 자랑합니다.

MBC의 '나 혼자 산다'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최재림의 시골 생활이 공개됩니다. 최재림은 엄청난 성량의 목소리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뮤지컬계에서 황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드라마에도 활약을 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니 TV의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 집'에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식혀주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마당이 있는 시골집에서 생활하는 15세짜리 프로 자영업자 최재림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그는 가구와 물건으로 가득 찬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소개합니다. 집에 가득 차 있는 모든 물건들은 가족, 친척, 친구, 팬들로부터 받거나 동네에서 주워온 것입니다.

최재림은 또한 주부를 연상시키는 요리 실력을 선보입니다. 흰쌀밥과 달걀 스크램블, 명란젓으로 차린 상남자의 아침부터 부추전과 냉수육, 막걸리 한 상 등이 담긴 든든한 저녁 식사와 삼시 세끼 모두가 집밥 느낌을 자랑합니다. 특히 대패 삼겹 라면이 등장하자 무지개 멤버들은 모두 침샘을 분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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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재림은 드라마 모니터링 중 눈을 꽉 감고 분노에 휩싸이기도 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마침내 "못 보겠다"라며 모니터링을 그만두게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최재림은 미소와 달콤한 목소리로 누군가와 화상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전화통화가 끝난 뒤에 자신에게 "보고 싶어"라고 혼자말까지 말하는데, 이번 화상 통화의 주인공은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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