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억 원 기부로 폭우 피해 지원...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폭우 피해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17일, 임영웅은 그의 소속사인 피쉬뮤직과 함께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2억 원씩 총 4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는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 아래 이번 기부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임영웅과 소속사가 기부한 금액은 13일부터 전국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구호물품 지원 및 주택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자신의 생일을 기점으로 '영웅시대'라는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왔으며, 올해 6월에도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게다가, 2022년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작년 12월에도 팬들에 대한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 피쉬뮤직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12억 원에 달합니다.

한편, 임영웅 외에도 김우빈, 이찬원, 김혜수, 싸이, 한효주, 임시완, 박나래 등 스타들은 홍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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