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성 비스포크가 김치부터 보관이 까다로운 식재료까지 신선하게 보관하는 '다용도 맞춤 냉장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 플러스가 전문 보관기술과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습니다.
삼성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김치냉장고 1,3,4도어 뚜껑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비교
기능 | 설치형태 | 용량 (L) | 제품사이즈 (mm) | |
4도어(프리스탠딩) | 냉장/냉동 트리플 독립냉각 맞춤보관실 메탈쿨링 미세정온 듀얼 쇼케이스 빅 아이스메이커 |
프리스탠딩 | 840 | 908x1853x930 |
4도어(키친핏) | 냉장/냉동 트리플 독립냉각 맞춤보관실 미세정온 |
키친핏 | 605 | 908x1853x697 |
김치플러스 4도어 | 냉장/냉동/김치 다용도 메탈쿨링 초정온 맞춤보관 |
프리스탠딩 | 584 | 795x1853x892 |
김치플러스 4도어 | 냉장/냉동/김치 다용도 메탈쿨링 초정온 맞춤보관 |
프리스탠딩 | 486 | 795x1853x794 |
김치플러스 3도어 | 냉장/냉동/김치 다용도 메탈쿨링 초정온 맞춤보관 |
키친핏 | 313 | 695x1853x600 |
삼성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새롭게 출시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맞춤숙성실'을 탑재해 맞춤 보관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맞춤숙성실은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는 칸으로, 소량의 식재료를 맞춤 보관하기 위해 칸 전체 모드를 변경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했습니다. 주변 온도 상승을 최소화하는 단열 구조로 내부 온도를 외부보다 높게 설정할 수 있어 필요한 만큼 소분한 식재료도 맞춤 보관이 가능합니다.
김치 중숙·김치 완숙·육류 해동·과일 숙성·반죽 발효 등 5가지 모드로 소분한 식재료를 알맞게 숙성과 해동, 발효시켜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덜 익은 김치나 찌개·찜용 신김치를 숙성하고 냉동 육류를 위생적으로 맛있게 해동할 수 있으며 적절한 당도로 과일을 숙성하거나 빵 반죽을 알맞게 발효시킬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맞춤숙성실 탑재 모델은 프리스탠딩 모델과 키친핏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냉장고 속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메탈쿨링과 김치·육류 및 생선·과일·곡물·와인 등 식재료의 특성에 맞춰 전문 보관할 수 있는 23가지 맞춤 보관 모드로 다양한 종류의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합니다. 또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지난 5월 김치냉장고 에너지 규격 규제 강화에 따라 핵심 부품인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 고효율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단열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1등급 제품은 4도어 12개 모델, 3도어 7개 모델이며 1도어와 뚜껑형 모델을 포함해 총 43모델입니다.
최대 용량인 586ℓ 제품에는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약 10%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재료 전문 보관성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신제품과 연계한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맞춤숙성실을 탑재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출시와 함께 전문 숙성 기능을 색다르게 소개하는 '비스포크 숙성책방'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비스포크 숙성책방은 다양한 작가·브랜드와 함께 숙성을 소재로 한 오디오북, 소설, 만화, 에세이, 레시피북 총 5편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마치 책방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콘텐츠로 구성된 프로젝트입니다.
매주 한 편씩 발행되는 콘텐츠는 한국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밥 한 끼와 숙성, 인생에 대한 고찰을 흥미롭게 풀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캠페인은 가수 양희은의 힐링 보이스가 담긴 신비로운 티저 애니메이션과 김장하는 날의 생생한 풍경을 그린 오디오북, 소설가 정세랑의 과일 숙성 판타지 소설, 만화가 미깡의 공감 가는 고기 안주 만화, 인플루언서 마포농수산센터의 특별한 야식 김치 라면 레시피, 유명 빵집과의 컬래버레이션 레시피를 소개하는 빵지순례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메탈쿨링 및 초미세정온 기술과 다양한 선택지를 갖춘 맞춤 보관 모드로 사계절 다목적 냉장고로 자리매김하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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